부모님 여행은 모시고 가도, 따로 보내드려도 걱정만 가득인데, 믿을 수 있는 여행사와 이정화과장님을 만나 걱정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오셨어요.
여행경험 많은 부모님이시지만, 그간의 많은 여행들은 늘 발권부터 가이드까지 제가 다 해왔던터라 부모님만 가시려니 마음이 어렵더라구요.
검색 끝에 이정화 과장님을 알게 되었고 걱정이 무색할만큼 너무나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다고 하세요.
부모님께서 갑자기 제주도 가시겠다 하셔서 출발 열흘 전에 급하게 연락드렸는데도 완벽한 일정 짜주셨어요.
제주 도착하고선 비오는 날씨에
따로 가셨던 분들도 갑자기 여행을 같이 하시게 됐는데, 숙소며 일정까지 바로 조절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제주에 있지 않으니 걱정도 되고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이정화 과장님께서 걱정하지 말라고 부모님과 상의해서 다 해결하시겠다고 말씀 해주시는데 얼마나 든든하던지요.
과장님의 빠른 대처와 친절함으로 무사히 여행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주에 지인이 계셔서 여러 번 다녀오신터라 이제 감흥이 없으신 것처럼 느꼈었는데
하루 일정 끝나고 신나서 얘기하시는 것 들으면서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곳으로 잘 짜주셨구나 싶었어요.
중간중간 과장님이 부모님께 전화드려서 체크해주시고, 지인분 댁에 들릴 수 있도록 기사님도 배려해주셨어요.
오히려 제가 모시고 갔으면 이렇게 즐거워하시지 못하셨을 것 같아요.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해주셨던 이정화 과장님,
당연하다고 생각해주신 그 책임감과 배려 덕분에 좋은 추억이 가득한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는 벌써 봄에 친구분들, 가족들 다 데리고 여행 올 계획중이세요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