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밀리제주입니다~^^
예약하신 고객님께서 아들이고, 저랑 톡주고 받고 꼼꼼하게 체크하고, 챙기신 분이 며느님인줄 알았답니다
어찌나 꼼꼼하셨는지 당연 그럴꺼라 생각이 들었나봅니다~
행사하며 어머님과 매일 저녁마다 통화를 하며 알게된 사실~!
ㅎㅎ 꼼꼼했던 며느리는 내 막내딸, 예의바른 아들이 아니고 예의바르고 착한 사위 라는 사실을^^
어머님 얼굴을 뵙지는 못했지만 통화로 정이 들었답니다 ㅎㅎ
그만큼 어머님들이 참 정감있고 좋은신 분들이셨어요^^
이경민 기사님 또한 평소보다 사진 두배로 찍었더라고요 어머님들 모시면서 부모님 생각이 나셨었나봐요^^
행사후 기사님께 후기 올라온 내용 캡쳐떠서 보내드리니 너무 감사하다며, 뿌듯해하시며 좋아하셨어요
고객님의 후기에 힘입어 더더욱 실망없는 최고의 여행을 보답코자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